“자원순환·환경보호, 주민 주도 참여 중요성 강조”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ESG가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 실천 의제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주민 참여형 교육이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센터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라대학교 김성근 교수가 맡아 ESG 개념과 주요 요소를 설명하고, 미세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문제 등 일상 속 환경 위험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체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함께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아울러 ESG센터가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 실천 거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ESG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G가 정책 구호에 머물지 않으려면 결국 주민 참여가 핵심이다. 교육을 넘어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지가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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