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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천군 |
군민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매년 개최돼 오고 있는 ‘연천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5사단 27연대, 35연대, 36연대, 28사단 81연대, 25사단 72연대, 제6공병여단 131공병대대, 제26기계화보병사단 222포대, 제28사단 268포대, 향토예비군 전곡읍대, 연천소방서 은대119안전센터 등 10개 기관이 연천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연천경찰서 김만근 경위 등 8명이 경기도민상을, 서영순 씨(전곡읍) 등 10명이 연천군의회의장상을, 류기문 씨(청산면) 등 10명이 국회의원상을, 김태영 씨 등 5명이 모범운전자회 김태영 씨 등 5명이 경찰서장상을, 전곡초등학교 김미경 씨 등 5명이 교육장상을, 군남의용소방대 석종수 씨 등 3명이 소방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KBS 성세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연천여성합창단의 합장을 시작으로 수레울팝스의 관현악 연주, 타천의 사물놀이, ALYSSA 벨사모의 밸리댄스, 컨츄리 락 밴드의 대중가요 등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연천군 관계자는 “단결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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