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오는 7월 18일 ‘대구여성으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제2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민원탁회의는 미래의 대구발전과 역동적인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제1부에서는 대구여성이 처한 현실을 주제로 여성고통지수 등 문제점을 제시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2부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여성정책 등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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