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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용인시청 상록어린이집 개원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열린 ‘용인시청 상록어린이집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김진석·이창식 시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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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과 용인시청 상록어린이집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인시청 직장어린이집인 상록어린이집은 지난 1997년 시청 청사 내 개원했다. 이번 신축 공사는 늘어나는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8월 착공, 지난 8월 준공했다.
연면적 885㎡, 지상 1층 규모로 설치된 어린이집은 보육실 8개, 특별활동실 2개, 원장실 및 교사실, 조리실, 급식실, 화장실 6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보육정원은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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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상록어린이집 개원기념식 참석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벡군기 시장은 “이번 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으로 직원들이 더 친환경적인 공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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