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교육·복지 조화 이루는 정책 이어갈 것”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경남 양산시는 양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초·중·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식에서 박덕우 협의회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 교육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산시는 교육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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