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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농협 제공 |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에서는 조합원이 앞장서서 최근 우리 쌀 농산물의 소비 부진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과 농업인을 위하여 우리 쌀 소비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어, 도농상생 실천의 미담이 되고 있다.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영동농협에서는 지난 7월 29일 임원·대의원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으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1주일동안 600여명의 조합원들이 앞장서서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고 한다.
영동농협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와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위하여 산지농협과 협조하여서 감자 5kg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 기간 동안에는 10kg 이상 우리 쌀 구매 고객에게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쌀 과자도 경품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