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가 지진과 태풍피해 등으로 침체된 경북지역의 경제·관광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경북의 생강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생강 팔아주기를 추진,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주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및 시 주관 교육과 워크숍 등을 경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대구시의회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경주지역에서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대구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상행협력차원의 현장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밖에 토지정보분야 공무원 워크숍, 대구·경북 간부공무원 합동 워크숍, 공무원 신규임용후보자 합숙훈련 등 향후 시 차원의 실·국·본부 행사를 경주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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