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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서울관내 농축협과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농축산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왼쪽 2번째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 4번째부터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서영교 국회의원, 동서울농협 장만선 조합장, 농협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 등 서울관내 농축협과 함께 13일,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중랑구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농축산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중랑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영교 의원은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서울농협의 온정 나눔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 날 전달된 감귤 300박스와 동서울농협의 배즙 100박스, 서울경기양돈농협의 허브한돈 250kg과 한국양계농협의 계란 600판 은 인근 주민센터 및 복지시설 등 8개소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쌀 1,000kg도 함께 준비하여 이웃들의 아침밥 먹기를 지원하는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운동에도 동참하였다.
한편, 이번 서울농협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동참한 동서울농협은 도농상생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농협으로서, 관내 조합원들이 생산한 황실배로 만든 신선한 배즙을 후원함으로써 추운 겨울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경기양돈농협의 허브한돈은 HACCP 및 친환경 인증농장에서 엄격한 과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미네랄과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높아 더 건강하고 신선한 돼지고기로 유명하며, 특히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양계농협의 목계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계란 브랜드로서, 계란유통센터 중 전국 최초로 HACCP 획득을 하였으며, 생산·포장·유통·판매 전 과정을 친환경 저온 시스템을 유지하여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계란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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