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공모전의 범위를 확대해 일반인 대상뿐만 아니라 학생부문도 마련해 초·중·고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부 대상작은 하반기에 개최될 행정자치부 주관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된다.
대구지역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사례로는 1인 기업 데브드래곤이 행정자치부의 정보화마을 데이터를 활용해 ‘아빠와 여행’앱을 선보였으며 경찰청에서 제공한 분실물 데이터를 활용해 ‘파인드폰’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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