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08년부터 연말 형식에 치우치던 종무식을 개최하지 않고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무료급식봉사, 장애인 일손돕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도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눠야 한다는 직원들의 마음과 연말연시를 검소하고 내실있게 보내기 위해 직원 1% 나눔 성금과 직원자율 모금으로 추진하게 됐다.
실·국별 50~60명씩 저소득세대 등을 찾아 연탄 나누기, 급식봉사, 장애인 일손돕기 등 부서별로 노력봉사는 물론 직원 1% 나눔 성금과 직원자율모금으로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달서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