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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산림연구소 기술팀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나무산업과 문화 벤치마킹 논의를 위해 최형식 담양군수(가운데)를 방문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대나무의 고장 담양이 내년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해외 인사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대만산림연구소 방문단은 15일부터 20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담양을 방문했다.
대만산림연구소(Taiwan Forestry Research Institute - TFRI)는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우친시엔 사무국장과 대나무 처리과정의 기본 특성을 연구하는 기술 연구팀 3명은 담양의 대나무사업 현장과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조직위는 대만 방문단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제10차 WBC(세계대나무총회)’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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