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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낙동강수상구조대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중 영상탐지기, 수중 음파탐지기, 수중 재호흡기 등 첨단구조장비를 활용했다.
특히 지난 6월 도입된 ‘수중 재호흡기는 수심 60M 이하에서 전자동 컴퓨터 제어 방식으로 산소와 질소의 비율을 수심과 호흡량에 따라 자동으로 혼합해 구조대원의 질소마취와 감압병을 예방하고 약 2시간 이상 수중에서 수색을 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써 지난 10월 낙동강수상구조대 구조대원 4명을 교육한 적이 있는 우영현 전문강사을 초빙해 수중 재호흡기의 관리 및 운용방법 교육, 기존 잠수장비와 비교를 통한 장·단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주관한 허성은 낙동강수상구조대장은 “수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지식 습득과 인명구조기술을 배양해 복잡하고 다양한 수난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입된 첨단장비를 활용,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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