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자라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11월 19일과 12월 3일, 2회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 5명과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가해 오전에는 미대동 구암마을에서 떡메쳐서 인절미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12월 10일 실시한 체험에는 고3 수험생 17명이 참가하여 오전에는 동화사 사찰체험을 통해 다도와 전통예절을 배우고, 스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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