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구수산도서관은 보호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학 도서를 기증하고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먼저 협약 체결 직후 구수산도서관 소장 인문학 도서 110권을 읍내정보통신학교에 기증, 생활실에 비치해 도서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서와 인문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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