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남구가 지난 6일 구청 CNC회의실에서 ‘의료급여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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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7년 새롭게 바뀌는 의료급여제도 △보장구 및 요양비 신청 안내방법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사업 등 각종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사안을 비롯해 △의료급여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연계의뢰 활성화 방안 △의료급여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급여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구청 정병교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의료급여대상자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맞춤형 급여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급여 비용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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