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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티켓’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 아이들이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티켓’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 아이들이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에서 인생샷을 찍고 있다.
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문화가족 초청 2019년 첫 ‘드림티켓’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등포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서울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특별한 신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다문화가족은 총 50명으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시설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을 방문해 인생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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