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시내버스 서비스개선을 위해 버스 이용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버스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을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버스이용 승객이면 누구나 친절기사 추천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해 시내버스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 스티커에 대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버스이용 승객은 버스번호 및 차량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현재 탑승하고 있는 차량번호에 접속되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운행 중에 언제든지 추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버스이용 승객의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참여시 무작위로 즉석 경품을 제공하며, 추천기간 종료 후에도 추첨(12월 15일 예정)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친절기사 추천항목은 ▲승객 탑승 시 인사여부 ▲복장 상태 ▲승객이 안전하게 타고 내린 후 출발하는지 여부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운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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