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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95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이들에 대한 단계별 교육 및 육성으로 올림픽 참여 열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김학재 어드바이저그룹 대표, 조순녀 한국이미지 경영학회 이사 등 외부강사를 초빙해 25일과 31일, 2기에 걸쳐 각 기수별 150명 내외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 서포터즈는 올림픽 및 종목의 이해, 서포터즈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로서의 정확한 역할과 에티켓, 매너는 물론, 경기장 안전관리수칙 등을 배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참여가 올림픽 붐 업 분위기 조성은 물론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이들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응원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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