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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직원 및 사회봉사자들이 ‘2015 우만1동 경로잔치’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5 우만1동 경로잔치’에 보호관찰소 직원 및 사회봉사자 20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팀은 행사장 준비, 음식서빙,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와주는 등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형재 수원보호관찰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주민과 보호관찰소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돼 기쁘다”며 “사회봉사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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