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가 대구시에서 주관한 청소행정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남구는 현장평가와 환경순찰, 분야별 세부항목을 평가하는 서면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상을, 서구가 우수상을, 중구와 북구가 장려상을, 동구와 달서구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정비시책 및 실적 ▲국토대청결운동 주민 참여율 ▲전년대비 음식물 쓰레기 감량률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부분도 우수사례로 반영되었다.
임병헌 구청장은 “강산도 변한다는 무려 10년의 세월 동안 청소행정에서 변함없이 최고의 수준을 지켜온 데에는 공무원, 환경가족뿐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가 큰 역할을 했으므로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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