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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효범 충북지부장과 평화대사 등이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천수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UPF 대전·충청지구 제공 |
[로컬세계 김을지 기자]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100여명에게 천수삼(홍삼 엑기스)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지부는 8일 충북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의료진에게 천수삼 35박스를 전달했다.
대전지부는 오는 11일 대전보훈병원 등 관계자 30명에게 천수삼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충남지부에서 천안시 호두나무요양병원의 의료진에게 30박스를 전달했다.
천수삼으로 명명된 홍삼 진액은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품평회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한 제품이다.
유경득 회장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기념으로 의료진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아픈 분들의 곁에서 생명을 어루만져 주신 의료진과 방역 요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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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조용옥 충남지부장과 평화대사 등이 천안시 호두나무요양병원을 방문해 천수삼을 전달했다. UPF 대전·충청지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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