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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2년 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 포럼 연구회(대표의원 최원용)’가 1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수원시 현행 조례의 법령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여 법령 불합치 및 입법 미비 상황에 대한 현행 조례를 전수조사하고, 그 중 우선적으로 정비해야 할 조례 대상을 추출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개월 동안 발굴한 정비대상 조례의 내용을 보고하고, 우선적 정비대상 조례에 대한 검토·분석과 합리적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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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연구경과와 향후 연구방향에 대하여 의원님들과 함께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연구 진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 포럼 연구회’는 최원용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소진·박현수·배지환·이재선·이재형·이찬용·장정희·정종윤·조문경·홍종철 등 11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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