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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원복지재단, 연구과제 추진에 박차. 창원특례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13일 재단의 2022년 연구과제 첫번째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은 2022년 10개의 연구과제를 토대로 지역문제에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창원시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방안’의 첫 번째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창원시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방안’은 ‘창원시 청소년지도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지도사 등의 보수 수준 및 지급실태 등에 관한 실태조사가 의무화됐으며, 이에 따라 창원복지재단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재단은 13일(금) 청소년 관련 현장, 학계, 행정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운영 및 보수체계 등의 현황을 파악하기위해 시설용 현황조사 및 종사자들의 시설인식조사를 위한 종사자용 인식조사를 병행해 도출된 결과를 전달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검토의견을 개진해 최종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본 연구과제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며 “복지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행정 실무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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