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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창원시 제공) |
이번 발대식은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이명옥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 김성암 한국전력경남지역본부장 등 초청 내빈과 함께 자원봉사 선발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곤 위원장의 대회사,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의 축사, 자원봉사자 대표 조상훈(남), 조영아(여)의 자원봉사활동 성공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자 전체 참가자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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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진행된 소양교육에서는 조직위원회 송병욱 전문관이 대회개요 및 자원봉사자 직무소개를, 창원자원봉사센터 노삼순 강사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창원소방서 정선영 소방장은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이날 이달곤 조직위원장은 대회의 또 다른 주인공인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회의 성공 여부는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에 달려 있다”면서 “창원을 찾아온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켓 등의 경기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하며,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통역, 안내, 의무, 홍보, 질서유지 및 교통안내 등의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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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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