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4층 강당에서 제 21회 대전여성포럼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YWCA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대전YWCA 4층 강당에서 ‘여성의 생애주기별 역할변화와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 21회 대전여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대전여성포럼 토론회는 유덕순 사무총장 사회로 박정현 대전시의원, 강은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체계순 대전여민회 대표, 권춘식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사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은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모성보호부터 고용문화 개선까지 제도별 경력유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2부 토론회는 정혜원 배재대 교수가 ‘여성의 생애주기별 역할변화라’는 주제의 발제를 시작으로 박정현 의원 ‘여성의 생애주기별 사회적 위험과 사회복지대책’, 강은혜 관장 ‘일하는 여성의 경력유지 지원방안’, 채계순 대표 ‘여성 건강의 젠더적 접근과 성인지적 건강정책’, 권춘식 사무관 ‘2016 대전시 여성지원정책’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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