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공고 게시·현장설명회 준비 완료, 주민 체감 중심 교통 사업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랜 숙원 사업인 동탄 도시철도를 본격 추진하며, 주민 생활과 통근 환경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특례시는 18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동탄트램) 입찰공고를 나라장터에 게시하며 2025년 하반기 착공 준비를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조달청,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입찰은 기술형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공사비를 현실화해 총사업비를 132억 원 증액함으로써 입찰 유찰 가능성을 낮췄다. 5월 중 예정된 현장설명회에서는 사업계획과 조건이 공개되고, 기술제안서 평가와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과정을 거쳐 우선시공 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현장 관계자는 “공사 구간 선정과 설계 준비가 진행 중이며, 예상 문제점을 미리 검토하면서 업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 김모(32) 씨는 “출퇴근 시간이 훨씬 편리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동탄트램은 단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사업”이라며 “총사업비 증액과 함께 착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동탄 일대의 통근과 이동 편의가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며, 시는 사업 진행 상황을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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