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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대야면은 26일 서울 동작구 생활체육회(회장 정준식)와 군산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함께 체육행사를 통한 교류로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야면민과 동작구 생활체육회 회원 80명, 군산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 회원 20여명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친선 축구대회 및 골프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견학하고 대야면 체육회(회장 이지태)에서 군산 찰쌀보리를 선물하는 등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택 대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고“동작구 생활체육회는 대야면민 화합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계를 이어나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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