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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70여명이 14일 조폐공사 초청으로 화폐박물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화폐박물관에서 논산·부여지역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가족 초청행사는 조폐공사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그동안 대전지방보훈청 산하 보훈가족 700여명이 함께 했다.
보훈가족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 후 대전 오월드로 이동, 사파리와 플라워랜드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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