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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부산시당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전봉민 국회의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활동으로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당은 우선 엑스포 관련 당원 교육을 17일 오후 3시 30분 시당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당원교육에서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각 당원협의회별 5명씩 참석, 엑스포에 대한 개념, 부산유치 필요성, 파급효과 및 유치 당위성, 홍보활동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당 차원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기간을 20일부터 다음 달 7일로 규정하고, 당원교육을 마친 당원들은 각 당원협의회에서 관련 내용을 전파하며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당은 산하조직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시민홍보특별위원회 주최로 다음 달 1일 오전 부산역 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동시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당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서울역, 동대구역, 강릉역, 대전역, 광주역, 광명역, 마산역 등 전국의 주요 역에서도 당원들이 동시에 리플릿 배포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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