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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롯데월드와 국회사무처가 상호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수흥 사무차장(왼쪽)과 박동기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롯데월드와 국회사무처가 한국문화를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한 마음을 모았다.
롯데월드(박동기 대표)는 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국회사무처와 상호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와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회방문자센터 통해 국회를 방문한 내·외국인들은 입장권이 20% 할인되는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국회에서 초청한 내·외빈에게도 프리미엄 투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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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동기 대표와 김수흥 사무차장이 서울스카이 ‘한국의 미(美)’ 등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고 있다. |
협약식 이후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 스카이데크를 방문하고 서울스카이 ‘한국의 미(美)’ 등 미디어 콘텐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교류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며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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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 스카이데크에서 박동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김수흥 사무차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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