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에서 동사모2018 홍보대사 위촉장 받아

▲박병종 고흥군수가 동사모2018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원호경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박병종 고흥군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동사모2018(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천년의 역사 문화를 가진 고흥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사)동사모21018(이사장 원호경)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전남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에서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박병준 고흥군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병종 군수가 동사모2018 공식 티셔츠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원호경 이사장, 박병종 군수, 우덕수 조직위원장)

 
박병종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고흥을 찾은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땅끝인 고흥에서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붐 업 조성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고흥은 나로우주센터와 항공센터,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우주천문과학관 등 우주항공 기반 시설들이 집적화 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설명했다.

▲박병종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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