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인식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습관 형성 기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어린이날을 앞두고 환경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되며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끈다.
부산 수영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 ‘제3회 수영구 어린이 ECO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부산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산 어린이집연합회 수영구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미래 환경 주체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21종으로 구성된다. 곤충 모양 피리 만들기, 컵 속 불빛 정원 만들기 등 ECO 체험 9종과 자전거 페달을 활용한 비눗방울 놀이, 폐박스 미로 체험 등 ECO 놀이 5종이 운영된다. 여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퍼레이드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천연기념물과 문화재가 어우러진 자연 공간에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ECO 놀이터가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ESG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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