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월) 서울 용산구 농협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직원들이 e-하나로마트 서비스 첫 시작을 알리는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1일부터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당일배송 서비스인 e-하나로마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하나로마트 서비스’는 용산점 배송권역(용산구 전역, 성동구 일부, 동작구 일부)에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장보기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상품을 골라 당일배송 해주는 장보기 대행 서비스이다.
‘하나로마트 용산점 e-하나로마트 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주문과 재고현황을 확인하고, 전용 차량을 운영하여 고객님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
▲4월 11일(월) 서울 용산구 농협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직원들이 e-하나로마트 서비스 첫 시작을 알리는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 |
‘e-하나로마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는 5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 다음번 구매에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과 선착순 3,000명 대상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용산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쇼핑할 수 있는 ‘e-하나로마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향후 새벽배송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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