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아동 18명에게 중소기업 제품 명절선물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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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 중앙동6가 소재 바닷가에 위치한 부산항만공사 전경. |
[로컬세계 부산= 글·사진 기우치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8일 설날을 맞이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사랑나눔행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BPA는 부산북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BPA는 매년 명절마다 항만 인근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 BPA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성적 우수학생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관과 매칭된 결연 아동 18명에게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부산항만공사는 올해도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항만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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