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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도 과선교 조감도 |
새로 위촉된 경관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의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 심의를 맡는다.
이날 경관위원회는 위원장에 송영규 위원, 부위원장에 양완숙 위원을 선출했으며 심의에 상정된 ‘홍도 과선교 개량(지하화)공사’경관계획(안)을 원안의결 하면서 지하차도 입구에 대한 디자인 처리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홍도 과선교 지하화 공사는 경관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이르면 오는 12월에 공사착수,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돼 2019년 12월경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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