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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재명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왼쪽 네번째)에게 외부자문료 870여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오늘 24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의 외부강의료, 회의체 참석으로 받은 외부 자문료 등 87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광역시지회 전달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4월 제3회 벚꽃 길 벼룩시장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5월에도 임직원 바자용품 기부릴레이로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 전용버스에 탈부착이 가능한 휠체어 경사로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전재명 부사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다는 건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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