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경민 기자]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환율이 대체로 상승한 가운데 일본 엔화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외환은행 고시에 따르면, 오늘(2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6원 상승한 1달러 당 1126.50원, 원/유로 환율은 1.05원 상승한 1유로 당 1247.49원, 원/위안 환율은 0.94원 상승한 1위안 당 181.56원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원/엔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57원 하락한 100엔 당 911.63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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