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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진행된‘2022 서울도시농업박람회’서울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금차 선정된 강서농협의 경복궁쌀과 동서울농협의 황실배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남진 단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강서농협 한명철 조합장, 동서울농협 박유선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서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지난 17일 개최돼 농산물 품목에 해당하는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의 경복궁쌀과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의 황실배가 서울시 농산물답례품으로 선정됐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할 경우 기부자에게 세제혜택 및 일정금액(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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