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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농협 서울지역본부가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농협 서울영업본부 임순혁 본부장, 직거래장터 최복식 자치회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본 장터는 27일 개장해 12월 둘째 주까지 매주 2회(목, 금요일) 정기적으로 열려, 우리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계절별 농산물, 명절 제수용품 특판 행사 등 연중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터 위치는 농협 서울지역본부 제2주차장(강동구 올림픽로 528번지)으로 1,048.77㎡(약317평) 규모의 부지에 5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하며, 비(햇빛)가림막과 여유 있는 주차공간이 구비되어 이용고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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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 품목은 과일, 채소 등 1차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및 김치와 반찬류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특히 농산물은 판매 1~2일전 농가가 직접 수확해 제공하므로 신선도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가공・생필 등 공산품은 건물 내 위치한 하나로마트 성내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 이용고객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황준구 서울농협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장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다양한 특판 행사와 신규 장터 추진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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