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조례, 건전한 내면을 갖추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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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주 서울시의원 |
[로컬세계 강영한 기자]서울시의희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과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이 공동으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성교육 진흥 조례안’이 2월 21일 개최된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성교육 진흥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교육감의 책무에 ‘인성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 및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명문화 시키면서, 현시대에서 간과되고 있는 인성교육에 체계적 지원과 구체적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전병주 의원은 “본 조례를 만들기 위해서 오한아 의원님과 함께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에 대해 많은 고민을 공유했다”며, “이러한 과정 중 학업성취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놓치고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학생들이 내면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면서 내면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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