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대원들이 할머니를 이송하고 있다. 맹화찬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로 87로 문현3동에 거주하는 할머니는 딸과 함께 생활하면서 항상 걱정이 어머니가 병원에 갈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 가야 할지 걱정이었다.
할머니가 생활하는 집은 계단이 많고 누워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들것이 없으면 이동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이날도 할머니가 평상시보다 이상해 어떻게 병원에 가야 될까 고민 중 혹시나 하면서 119에 전화를 걸었다.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며 곧 출발해 모셔다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면서 병원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면서 "119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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