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고현성 기자]오는 3월 11일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첫 홈 개막전에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대세돌 ‘세븐틴’과 인기 트로트 요정 ‘현숙’이 뜬다.
![]() | |
▲오는 3월 11일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첫 홈 개막전에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대세돌 ‘세븐틴’과 인기 트로트 요정 ‘현숙’이 뜬다. |
최근 타이틀곡 ‘붐붐’으로 여중·고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세븐틴이 화려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요정 현숙의 신명나는 무대까지 이어져 경기장은 흥이 넘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장외 이벤트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홈구장을 처음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마중 나간다. 선수들의 정성어린 싸인회는 물론 선수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엄마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부스가 운영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도 빠질 수 없다. 아산무궁화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경차, 푸드렐라 냉동 닭, 각종 가전제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전 관객에게 그린랜드 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