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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남 고성군 |
이를 위해 이정곤 부군수가 오늘(28일)과 내일(29일) 양일 간 읍·면을 찾아 주민들과 만난다.
지난 14일 부임 이후 첫 읍·면를 통해 이 부군수는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 파악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이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겨야 됨은 물론 직원 한 명 한 명이 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이 부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군정 파악에 매진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오늘 고성읍을 시작으로 대가·삼산·하일·하이·상리·영현·영오·개천면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내일은 마암·구만·회화·동해·거류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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