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북 고창의 재가 장애인과 보호자 재가도우미들이 선운산 걷기 가을 나들이 행사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보건소(소장 김형 희)는 최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신체적 장애로 삶의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과 보호자 재가도우미들과 함께한 “선운산 걷기 가을 나들이”를 가졌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재가 장애인들은 국화꽃향기와 절정을 이룬 선운산 단풍과 수천연년 역사가 살아숨쉬는 고인돌의 고장 고창군 전지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을 탐방하고, 전문강사와 함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외출을 못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쌓였던 울적함을 털어버리고 자연이 주는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평소 친분이 없었던 다른 장애우와 보호자들과 서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함께 어울리면서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재가 장애인은 “나들이가 힘든 상황에서 보건소 도움을 받아 가을 풍경의 선운산을 구경하고 여러 사람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장애인들이 한데 모여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