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버스정류장 3곳 시설 개선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04 06:45:07

동천역2번출구에 냉난방 갖춘 스마트 승차대 설치
내대지마을7단지·죽전초중고교 정류장도 정비


스마트 승차대를 설치한 동천역2번출구 버스정류장.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동천역2번출구를 비롯한 버스정류장 3곳의 승차대 시설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약 8300만원을 들여 지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동천역2번출구와 내대지마을7단지,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정류장을 정비했다.

동천역2번출구 정류장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설과 냉난방 설비를 갖춘 밀폐형 스마트 승차대를 설치했다. 폭염과 한파 등 기상 상황에서도 이용객이 보다 편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내대지마을7단지 정류장은 노후 승차대를 새 시설로 교체했다.

승차대를 교체한 내대지마을7단지 버스정류장. (용인시 제공)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정류장에는 기존 승차대를 확장하고 가림막을 보완해 비나 눈 등 악천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류장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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