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허금주 신임 사무총장 취임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9-08 08:07:12
■경영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본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제 아동을 위한 연대로
허금주 신임 사무총장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허금주 신임 사무총장이 9월 8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허금주 사무총장은 교보생명보험 전무를 역임하며 기획·B2B·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1세대 여성 리더다. 사단법인 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IWF Korea) 창립 회장으로 국내외 여성 리더들의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이끌었으며, 주한독일상공회의소·위민인이노베이션·서울장학재단 등에서도 여성 및 청년의 성장과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허 사무총장의 경영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다양한 주체와의 소통 능력 및 인본주의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허금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모든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일원이 되어 매우 뜻깊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다양한 조직에서 쌓아온 경영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유니세프의 가치와 비전을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 변화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허금주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모금·아동권리 옹호·홍보·파트너십 등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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