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전 세계 어린이 위해 5억 원 기부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8-31 08:46:47
■2022년 1억 원 기부 이어 추가 후원··· 지속적인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에게 희망 전해
길금종 (주)덕양홀딩스 경영관리실장(좌)가 이현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의 기금 5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충교 지역후원센터장(우)에게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이현태(㈜덕양홀딩스 대표) 회원이 전 세계 위기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 기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전쟁과 재난, 빈곤과 질병으로 위기에 놓인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 레바논, 네팔 어린이 등 도움이 절실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태 회원은 2022년 지진과 가뭄으로 고통받던 튀르키예와 동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위기 속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이번에 5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현태 회원은 “나눔은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어른들의 잘못과 갈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금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돼 아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지역후원센터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현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어 주신 깊은 뜻을 잊지 않겠다. 소중한 후원금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아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후원을 실천했거나 향후 후원을 약속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기업인과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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