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전 ‘주니어보드’, AI 업무혁신 위해 청년 직원들 머리 맞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11-07 09:08:42

■양 기관 청년 직원 18명 참여한 주니어보드 교류 간담회 개최
■AI 활용 업무효율화·조직문화 개선 등 현장 중심 혁신 아이디어 공유

aT 김창국 사장직무대행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업무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참석자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함께 양 기관 청년 직원 18명이 참여한 ‘aT-한전 주니어보드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두 공공기관의 청년 직원들이 업무혁신 아이디어와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aT ‘혁신주니어보드’와 한전 ‘주니어보드’ 소속 직원 각 9명씩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 사내 인공지능(AI) 도입 현황과 활용 사례 ▲ AI 혁신 챌린지 참여 경험 및 향후 활용 방향 ▲ 업무효율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aT·한전 주니어보드 교류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 aT 제공

 특히 두 기관은 내부 AI 시스템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본·지사 순환근무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체계 개선 등 실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aT 혁신주니어보드 직원은 “같은 지역 공공기관의 또래 직원들과 업무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한 우수사례를 우리 공사의 업무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T 김창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는 청년 직원들이 기관의 경계를 넘어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업무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업무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T는 앞으로도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청년 직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와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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