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10-20 09:26:19
모이고 섞이며
도도히 흐르는
그 강물이 도(道)라네
도도히 흐르는
그 강물이 도(道)라네
도(道)
수월 이남규
도(道)란
삶의 참 길을 말 하거늘
무엇이 참 길인가
무심코 피고 지는
길섶 잡초라고
하찮다 하지 마소
수많은 인생 삶에
제 맘 제 길이
다르고 다 다르니
모이고 섞이며
도도히 흐르는
그 강물이 도(道)라네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대한시
문협, 공무원문학, 완도문학회원.
대한시문협전남지회장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신인문학상.
.대시협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
운문학상. 공저: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사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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