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양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지원금 전달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2-09 12:37:19
| ▲부산시 중구 제공. |
부산 중구에 따르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중구 자활기업인 '좋은공간 인테리어'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중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9가구의 집을 수리해줬다.
특히 평소 지병이 심해 집수리를 못하고 지내던 김모씨의 집 좌변기를 비롯, 수도배관, 현관 방충망 교체작업을 해 주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